현재 관저에서 윤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 중입니다. (10시 33분에 집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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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시 40분부터 공수처와 경찰이 관저에 진입했고 체포 영장은 사실상 집행이 되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 김성훈 경호 차장은 체포 후 미니버스로 호송되었습니다.
· 현재 윤은 공수처에 자진 출석하겠다는 쪽으로 협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 석동현 변호사가 "현직 대통령 체포가 내란이고 경찰의 쿠데타다."라는 말을 했군요.
· 8시 57분, 아직 관저 내에서 체포가 된 인원은 없다라는 경찰 측의 얘기가 나왔습니다. (아직 집행이 시작된 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 공수처의 말로는 부장검사 포함 공수처 직원들 일부가 관저 안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 현 상황은 JTBC, MBC, YTN 등등 여러 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경호처 차량 캐딜락 3대가 준비 중입니다.
· 윤이 관저 밖에 모여있는 여당 의원들을 "관저로 불러 달라" 했다고 합니다.
· 영장 집행(미란다 원칙을 읊어주는) 순간부터 48시간 내에 체포 또는 석방해야 합니다.
· 캐딜락 7대가 관저에서 나와 이동 중입니다. JTBC발 윤 대통령 탑승 확인됐다고 합니다.
오늘은 반드시 집행이 "잘"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 대국민적 피로를 이제 그만 끝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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