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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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21990
3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결국 사퇴했습니다.
한동훈 대표 본인이 원외라는 점, 최고위원뿐 아니라 당내 의원 성향을 고려했을 때 쉽지 않겠다는 예상은 있었지만
당내 개혁의 적임자, V0, V1을 설득할 수 있는 사람 이라는 기대와 62.84%라는 높은 지지율을 등에 업고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근데 그거 다 필요 없고 윤가놈의 계엄 한 방에 모든 건 날아가고 146일이라는 짧디 짧은 임기를 마치게 됐네요.
저도 그동안 이래저래 비판도 많이 했고, 정치적 앞날도 불투명해 보이긴 하지만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위법,위헌적 계엄을 국민과 함께 막아내겠다고 여당 대표가 나서준 것 만으로도
계엄의 분위기가 확 바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때의 빛나던 모습 만큼은 아름답게 기억하겠습니다.
- 수정
전문이랑 영상도 올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 본 사이 따로 글을 또 올려 주셨네요.
먼저 쓴 사람이 지운다는 엄중한 PGR의 룰이 있지만 댓글 달아주신 분들도 많아 이 글도 남겨두겠습니다.
3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결국 사퇴했습니다.
한동훈 대표 본인이 원외라는 점, 최고위원뿐 아니라 당내 의원 성향을 고려했을 때 쉽지 않겠다는 예상은 있었지만
당내 개혁의 적임자, V0, V1을 설득할 수 있는 사람 이라는 기대와 62.84%라는 높은 지지율을 등에 업고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근데 그거 다 필요 없고 윤가놈의 계엄 한 방에 모든 건 날아가고 146일이라는 짧디 짧은 임기를 마치게 됐네요.
저도 그동안 이래저래 비판도 많이 했고, 정치적 앞날도 불투명해 보이긴 하지만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위법,위헌적 계엄을 국민과 함께 막아내겠다고 여당 대표가 나서준 것 만으로도
계엄의 분위기가 확 바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때의 빛나던 모습 만큼은 아름답게 기억하겠습니다.
- 수정
전문이랑 영상도 올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 본 사이 따로 글을 또 올려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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