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늘어나는 탄핵 찬성 여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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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72533.html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014514
진종오 의원이 "부역자의 길을 택하지 않겠다"며 사실상 탄핵 찬성으로 돌아섰습니다. 물론 명시적으로 "탄핵 찬성"이라고 적은 건 아니라서 애매하긴 합니다만... 언론에선 대체로 찬성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이로써 공개적 탄핵 찬성은 6명(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조경태, 김재섭, 진종오)이 되었습니다. 한겨레 피셜 비공개로 찬성 의견 피력한 사람이 한 명 있다고 하니 희망적으로 보면 7명입니다. 8명까지 앞으로 한 명이네요.
표결 불참에 대한 국민적 반발이 엄청난데다가, 전날 윤석열이 "하야보단 탄핵이 낫다"라고 언급함으로써 부담을 던 여당 의원들이 속속 탄핵 찬성으로 돌아서는 모양새입니다. 한동훈 대표도 이르면 오늘 중 탄핵 찬성 의견을 밝힐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고요. 물론 전 투표 당일까지 신뢰하진 않습니다만.
여전히 반대를 붙들고 있는 것보다야 백배 천배 낫지만, 요즘 말로 짜칩니다. 소신은 첫 탄핵에서 표를 행사한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의원 셋 뿐이고 나머지는 그저 대세에 따랐을 뿐이니 갑진백오적의 칭호를 벗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이고 가야할 원죄겠지요.
뭐가 됐든 크게 비난하고 싶진 않습니다. 중요한 건 하루빨리 내란수괴를 탄핵하는 것이고 책임은 그 뒤에 천천히 물으면 될 것입니다.
대세가 탄핵으로 넘어간 형국에서 점점 의원들이 탄핵 찬성을 밝혀나가는 모양새입니다. 이제 정배는 이번주 탄핵 가결이군요.
▶[열람중]점점 늘어나는 탄핵 찬성 여당 의원 실시간 핫 잇슈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72533.html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014514
진종오 의원이 "부역자의 길을 택하지 않겠다"며 사실상 탄핵 찬성으로 돌아섰습니다. 물론 명시적으로 "탄핵 찬성"이라고 적은 건 아니라서 애매하긴 합니다만... 언론에선 대체로 찬성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이로써 공개적 탄핵 찬성은 6명(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조경태, 김재섭, 진종오)이 되었습니다. 한겨레 피셜 비공개로 찬성 의견 피력한 사람이 한 명 있다고 하니 희망적으로 보면 7명입니다. 8명까지 앞으로 한 명이네요.
표결 불참에 대한 국민적 반발이 엄청난데다가, 전날 윤석열이 "하야보단 탄핵이 낫다"라고 언급함으로써 부담을 던 여당 의원들이 속속 탄핵 찬성으로 돌아서는 모양새입니다. 한동훈 대표도 이르면 오늘 중 탄핵 찬성 의견을 밝힐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고요. 물론 전 투표 당일까지 신뢰하진 않습니다만.
여전히 반대를 붙들고 있는 것보다야 백배 천배 낫지만, 요즘 말로 짜칩니다. 소신은 첫 탄핵에서 표를 행사한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의원 셋 뿐이고 나머지는 그저 대세에 따랐을 뿐이니 갑진백오적의 칭호를 벗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이고 가야할 원죄겠지요.
뭐가 됐든 크게 비난하고 싶진 않습니다. 중요한 건 하루빨리 내란수괴를 탄핵하는 것이고 책임은 그 뒤에 천천히 물으면 될 것입니다.
대세가 탄핵으로 넘어간 형국에서 점점 의원들이 탄핵 찬성을 밝혀나가는 모양새입니다. 이제 정배는 이번주 탄핵 가결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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