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고위 관계자 "대통령은 국정원보다 유튜브를 더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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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국정원 고위 관계자 "대통령은 국정원보다 유튜브를 더 믿었다" 실시간 핫 잇슈
이제 속속들이 평소 대통령의 실상들이 뉴스를 통해 나오는 추세입니다
오늘 오전 경찰이 밝힌 대통령의 가짜 출근 쇼와 정상적인 업무시간에 출근한적이 별로 없었다라는 뉴스
저는 이건 그렇게 놀랍지 않습니다
이미 알게 모르게 술에 쩔어 살던 사람이기에 맨날 밤늦게까지 술 진탕 흥청망청 마시고 다음날 늦게 얼굴 보이리라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뉴스 또한 대통령실이나 대통령의 최측근들과 가까이 얘기를 듣던 패널들의 제보가 현실화 되었다고 봅니다
대통령이 왜 자꾸 연설문이나 기조연설 등 항상 반복되는 단어들중에 반국가세력 빨갱이 종북좌파 이런 게 왜 많이 보이나 싶었더니만
바로 이런 사상주입이 극우유투버들에 의해 이뤄지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죽하면 대한민국 정부기관 그것도 국정원보다 극우 유튜브들이 쏟아내는 망언을 믿었다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 부정선거도 그렇게 줄기차게 밀었던 것 같구요
어쩌면 윤통은 총선 직후 국정원을 시켜 부정선거 가능성을 알아보라고 지시했을지도 모르죠
그러다가 자신의 입맛대로, 생각대로 결과가 안나오자 국정원도 잘 믿지 않고 극우 유튜버들이 주장하는 부정선거론을 깊게 신뢰한 듯 보입니다
그러고보니 그런 예상 징후라고 해야할까요 그런게 보였습니다
대통령 당선되자마자 취임식에 극우 유튜버들 초청한거나 공직에 그런 인사들을 대거 배치한거나
이런 일련의 사실을 보더라도 오늘날의 파국은 이미 예고된 사태가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극우 유튜브든 극좌 유튜브든 어느 한 쪽으로 극단에 치우쳐진 사상은 우리 일반 대중의 메인 스탠스가 되기 힘듭니다
그리고 설사 그런 편향적인 사상에 매몰된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다수가, 그런 사상을 공유하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써 함께 하고 있기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만
하필이면 우리나라 최고 지도자가 그야말로 아예 망언을 쏟아내고 있는 극우 유튜브를 신뢰하고 그럴 권한을 행사한게 참 불행이네요
한 명이, 하필이면 대통령 직위에서 권한을 행사하여 극도로 편향되어버린 사상에 경도되어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민주주의 시스템 자체를 파괴해버릴뻔 했다는게...
여러모로 씁쓸합니다
그리고 편향적으로 치우쳐진 저 극우든 극좌든 저 극단적인 사상이 대 유튜브 시대라고 불리는 환경속에서 날뛰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제어? 혹은 조정? 뭐든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완급조절 장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봅니다
이 또한 담론을 통해 어떤 사회적 합의과정이 장구하게 이어지리라 봅니다
대 유튜브시대에서 극단으로 치우쳐진 사상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이건 우리 사회에 있어서 또 하나의 숙제로 자리잡을 거 같네요
오늘 오전 경찰이 밝힌 대통령의 가짜 출근 쇼와 정상적인 업무시간에 출근한적이 별로 없었다라는 뉴스
저는 이건 그렇게 놀랍지 않습니다
이미 알게 모르게 술에 쩔어 살던 사람이기에 맨날 밤늦게까지 술 진탕 흥청망청 마시고 다음날 늦게 얼굴 보이리라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뉴스 또한 대통령실이나 대통령의 최측근들과 가까이 얘기를 듣던 패널들의 제보가 현실화 되었다고 봅니다
대통령이 왜 자꾸 연설문이나 기조연설 등 항상 반복되는 단어들중에 반국가세력 빨갱이 종북좌파 이런 게 왜 많이 보이나 싶었더니만
바로 이런 사상주입이 극우유투버들에 의해 이뤄지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죽하면 대한민국 정부기관 그것도 국정원보다 극우 유튜브들이 쏟아내는 망언을 믿었다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 부정선거도 그렇게 줄기차게 밀었던 것 같구요
어쩌면 윤통은 총선 직후 국정원을 시켜 부정선거 가능성을 알아보라고 지시했을지도 모르죠
그러다가 자신의 입맛대로, 생각대로 결과가 안나오자 국정원도 잘 믿지 않고 극우 유튜버들이 주장하는 부정선거론을 깊게 신뢰한 듯 보입니다
그러고보니 그런 예상 징후라고 해야할까요 그런게 보였습니다
대통령 당선되자마자 취임식에 극우 유튜버들 초청한거나 공직에 그런 인사들을 대거 배치한거나
이런 일련의 사실을 보더라도 오늘날의 파국은 이미 예고된 사태가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극우 유튜브든 극좌 유튜브든 어느 한 쪽으로 극단에 치우쳐진 사상은 우리 일반 대중의 메인 스탠스가 되기 힘듭니다
그리고 설사 그런 편향적인 사상에 매몰된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다수가, 그런 사상을 공유하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써 함께 하고 있기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만
하필이면 우리나라 최고 지도자가 그야말로 아예 망언을 쏟아내고 있는 극우 유튜브를 신뢰하고 그럴 권한을 행사한게 참 불행이네요
한 명이, 하필이면 대통령 직위에서 권한을 행사하여 극도로 편향되어버린 사상에 경도되어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민주주의 시스템 자체를 파괴해버릴뻔 했다는게...
여러모로 씁쓸합니다
그리고 편향적으로 치우쳐진 저 극우든 극좌든 저 극단적인 사상이 대 유튜브 시대라고 불리는 환경속에서 날뛰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제어? 혹은 조정? 뭐든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완급조절 장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봅니다
이 또한 담론을 통해 어떤 사회적 합의과정이 장구하게 이어지리라 봅니다
대 유튜브시대에서 극단으로 치우쳐진 사상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이건 우리 사회에 있어서 또 하나의 숙제로 자리잡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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