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미래의 여러 시나리오를 예측해보겠습니다. > 멤버뉴스

[1번 시나리오]
한동훈과 윤석열의 갈등이 깊어지자, 한동훈이 드디어 "결심" 끝에 윤석열 탄핵 적극 지지
> 구국의 영웅이자 보수의 아이콘으로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다음 강력한 대선 후보로 발돋움
> 이재명 한동훈 상대로 신승
> 좌파의 아마추어적 국정 운영을 규탄하며 지선에서 국힘 후보 대거 당선(ex. 오세훈 서울시장 재당선)

[2번 시나리오]
윤석열은 퇴진 않고, 여야 간 극한 대립이 지방선거까지 이어짐
> TK와 PK를 제외한 나머지 민주당 압승
> 지선 1년 뒤 "건강한 균형", "좌파 독재의 종식", "이재명 단죄", "여가부 폐지"를 내건 보수 후보의 신승

1,2번 모두 국힘이 손해볼 게 없네요. 국힘 국회의원 바보가 아닙니다. 탄핵 반대가 정배입니다. 대한민국 유권자들은 단순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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