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강동원·손예진 등 영화인 2518명 "尹 파면·구속하라"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봉준호·강동원·손예진 등 영화인 2518명 "尹 파면·구속하라"

이미지가 없습니다.
윤통 관련하여 영화인들이 입장을 내놓았네요

탄핵이 가장 빠른길이라면 탄핵을 선택해야 한다며 사실상 탄핵 지지 선언을 내놓았습니다

주요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하여 한목소리를 내놓은게 눈여겨 볼 점입니다

이제 보수를 넘어 사이비 입보수 반미숭일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국민의힘은 윤통과 똑같이 그냥 기득권 옹위에 여념이 없겠지만요

탄핵이 부결된다면 이젠 진보 보수를 넘어서 전국민적인 윤정권의 저항의 시발점이 생겨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도 못막는다고 오늘 탄핵이 부결된다면 최소한 국민의힘이 예상한 그 "국민들의 질책" 상상이상으로 나타날 것 같습니다

사실상 그 어느나라도 민주주의 국가라면 윤통과의 외교는 거리두기를 할 것이고

이미 비상계엄으로 반영된 주가 환율 등 경제적인 문제는 이제 탄핵 부결로 인해 더더욱 수렁이 깊어질 거 같습니다

불확실성이 현실화 된 이상 그 파급효과는 더욱 커지리라 예상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의 리즈시절이 지금까지였고 그 이후는 저출산 문제로 인해 내리막길로 가지 않을까 했는데..

저출산도 문제지만 그 기폭제는 오늘 탄핵안이 부결되어 나타나는 모든 여파도 한몫 할것이라고 봅니다

오늘 탄핵안의 부결이 되어 확정된다면 그것은 대한민국이 대외적으로 불확실성이 확실시되는 상징이 되니까요

위헌적이며 위법적이고 반헌법적인 비상계엄 조치를 치른 자가 그 자리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직무수행을 계속한다?

그것도 기득권 정당 세력에 의해?

이런 반헌법적이고 위법적이며 위헌적인 일을 저질렀는데도 자리 지키는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현 상황인데

과연 국힘이 틈만나면 민주당을 비판하며 말하는 입법독재가 가능한 말입니까? 이미 더불어민주당 발 법안들은 계속 거부권이 되어 무산되는데 무슨놈의 입법독재를 말합니까 그리고 국힘은 윤통의 대놓고 국가전복 및 민주주의 파괴행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용인하겠다는거 아닙니까

이것만큼 민주주의 훼손을 넘어 뿌리 자체를 뒤흔들어 민주주의 존립이 위태로운 일이 어딨겠습니까

국힘은 더 이상 민주주의 정당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추천100 비추천 12
관련글
  • [열람중]봉준호·강동원·손예진 등 영화인 2518명 "尹 파면·구속하라"
  • 일본 어느 고등학교 스쿨밴드의 유튜브 커버 영상을 보고서…
  • 개봉할 영화 편집가지고 또 갈등이 있다는 워너브라더스
  • 런닝맨, 채널십오야 등 여러 출연 영상 모음
  • 온스테인, 로마노 등 "알렉산더-아놀드는 FA로 레알 마드리드에 간다"
  • 예지 퍼포먼스 비디오 / 밴드 라이브 등 여러 영상
  • 주말 컴백무대 영상 / 퍼포먼스 비디오 등 여러 영상
  • 오늘 뮤직뱅크 르세라핌/아일릿/슬기/예지 등 무대 영상 + 얼빡직캠 모음
  • 올해 한화 몇등할 것 같애요?
  • 주말 음방 무대 / 인기가요 단독샷캠 / 아이돌 인간극장 등
  • 실시간 핫 잇슈
  • 김광진 - 편지
  • KBO리그 현재 순위 (4월 6일 경기종료 기준)
  • 2025년 3월 5주 D-차트 : 지드래곤 4주 1위! 엔믹스 4위-스테이씨 13위-세이마이네임 20위
  • 우리나라는 서비스를 수출하는 나라가 될 수 있을까
  • 현재 유럽 논PK 득점 1위 우스만 뎀벨레
  • 김창완&츄(Chuu) -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 마비노기 모바일 런칭 OST MV
  • 상법개정안과 재벌해체
  • 임찬규의 국내 투수 완봉은 33개월만
  • 한국 싱글 2집 "LOVE LINE" 프롤로그 (3월 31일 컴백)
  • 尹 탄핵안 투표한 與 김예지, 의원총회서 찬성 뜻 밝혔다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