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홍장원 1차장 심층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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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853090?sid=100
어제 모든 사실을 알렸던 국정원 홍장원 1차장 심층 인터뷰입니다.
그의 말 중
[평소 자주 직접 보고를 드리고 술자리도 가져 대통령이 저를 믿고 좋아한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신뢰를 받는 것과 부당한 명령에 따르는 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했다.]
라는 말이 눈에 들어오네요.
평소 윤석열에게 대면 보고를 하러 갈 때마다 윤석열의 언행이 "다 때려죽여"(북한에게)라고 했는데
"다 잡아들여"도 비슷하게 느껴졌다고 했네요.
아래 "쪼개는" 사진이 나오는 방첩사령관은 이번 계엄에 진심으로 참여한 거라고 생각된다는 얘기도 합니다.
어제 3명이 직위 해임되기 전까진 분명 2차 계엄 가능성이 있었다고도 말합니다.
여러모로 내용을 보면 양심과 자신의 생각을 믿고 거짓을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하고 행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탄핵이 가결되든 부결되든 그의 증언이 역사에 큰 역할로 남을 듯하네요.
어제 모든 사실을 알렸던 국정원 홍장원 1차장 심층 인터뷰입니다.
그의 말 중
[평소 자주 직접 보고를 드리고 술자리도 가져 대통령이 저를 믿고 좋아한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신뢰를 받는 것과 부당한 명령에 따르는 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했다.]
라는 말이 눈에 들어오네요.
평소 윤석열에게 대면 보고를 하러 갈 때마다 윤석열의 언행이 "다 때려죽여"(북한에게)라고 했는데
"다 잡아들여"도 비슷하게 느껴졌다고 했네요.
아래 "쪼개는" 사진이 나오는 방첩사령관은 이번 계엄에 진심으로 참여한 거라고 생각된다는 얘기도 합니다.
어제 3명이 직위 해임되기 전까진 분명 2차 계엄 가능성이 있었다고도 말합니다.
여러모로 내용을 보면 양심과 자신의 생각을 믿고 거짓을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하고 행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탄핵이 가결되든 부결되든 그의 증언이 역사에 큰 역할로 남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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