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윤가 담화에 어처구니 없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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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자신의 목숨 연장을 위해 국힘에 위탁한다는 꼼수를 쓴게 핵심인데요.
일단은 자신의 임기를 포함한 어떤 것도 논의 대상이라면서 어떻게든 오늘 탄핵을 피하고자 하는 꼼수입니다만.
그 중에서도 어처구니 없는 게 그 위탁 대상이 국회가 아니라 국힘이죠.
비록 간잽이여도 한동훈이 대표지만 사실상 친윤파 의원들이 대다수여서 그나마 자기에게 유리하게 시간을 끌 수 있다는 얄팍한 계산이고...
사태가 이지경에 이르러 권한을 위탁해야 한다면 그 대상은 엄연히 국회여야 하거늘 국회 내 소수당인 자기 편 여당에 위탁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이 상황에 국힘이 국민을 대표한다는 어떤 정당성이 있나요? 사실상 내란의 준 동조자인데.
국회가 민의의 전당이라 불리는 데는 기본적으로 원구성 자체가 민의라는 뜻이 함축 되어 있다 봅니다.
야당을 압도적 다수로 만들어 준 것 자체가 가장 큰 민의인데 이 인간은 이 상황에 와서도 그걸 인정을 안 합니다.
제가 보기엔 아직도 철저히 부정선거론을 믿어서 총선 결과를 인정 못하거나 어디 감히 범죄자 이재명 따위가 나의 카운터 파트가 될 수 있느냐 뭐 이런 것 같은데.
어찌 됐던 본인을 견제하고 심지어 혼내주라는 야당을 지지한 상당수 국민들의 뜻은 오늘도 개무시 당했습니다.
적어도 자기를 지지한 민의와 반대한 민의를 동시에 대표하는 곳이 국회인데, 자기를 지지한 민의만 민의라고 오늘도 선언하는 꼴을 보며 다시 한 번 기가 찹니다.
뭐 어차피 기대도 안 한 담화긴 합니다만.... 끝까지 역겨운 건 어쩔 수 없네요.
저를 포함 여러 사람 겨울에 거리로 나가 떨게 만들겠네요. 빨리 좀 꺼지시길....
일단은 자신의 임기를 포함한 어떤 것도 논의 대상이라면서 어떻게든 오늘 탄핵을 피하고자 하는 꼼수입니다만.
그 중에서도 어처구니 없는 게 그 위탁 대상이 국회가 아니라 국힘이죠.
비록 간잽이여도 한동훈이 대표지만 사실상 친윤파 의원들이 대다수여서 그나마 자기에게 유리하게 시간을 끌 수 있다는 얄팍한 계산이고...
사태가 이지경에 이르러 권한을 위탁해야 한다면 그 대상은 엄연히 국회여야 하거늘 국회 내 소수당인 자기 편 여당에 위탁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이 상황에 국힘이 국민을 대표한다는 어떤 정당성이 있나요? 사실상 내란의 준 동조자인데.
국회가 민의의 전당이라 불리는 데는 기본적으로 원구성 자체가 민의라는 뜻이 함축 되어 있다 봅니다.
야당을 압도적 다수로 만들어 준 것 자체가 가장 큰 민의인데 이 인간은 이 상황에 와서도 그걸 인정을 안 합니다.
제가 보기엔 아직도 철저히 부정선거론을 믿어서 총선 결과를 인정 못하거나 어디 감히 범죄자 이재명 따위가 나의 카운터 파트가 될 수 있느냐 뭐 이런 것 같은데.
어찌 됐던 본인을 견제하고 심지어 혼내주라는 야당을 지지한 상당수 국민들의 뜻은 오늘도 개무시 당했습니다.
적어도 자기를 지지한 민의와 반대한 민의를 동시에 대표하는 곳이 국회인데, 자기를 지지한 민의만 민의라고 오늘도 선언하는 꼴을 보며 다시 한 번 기가 찹니다.
뭐 어차피 기대도 안 한 담화긴 합니다만.... 끝까지 역겨운 건 어쩔 수 없네요.
저를 포함 여러 사람 겨울에 거리로 나가 떨게 만들겠네요. 빨리 좀 꺼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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