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계엄령 당시 국회 담을 넘은 중증시각장애인 서미화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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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국가내란수괴를 체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단 인터넷게시판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국가내란수괴와 동조자에게 맞선 수많은 분들을 칭찬하고 말 그대로 찬양하는 것이 되겠네요.
그래서 이소영 의원의 공포감 어린 긴 기록에 이어
이번에는 한밤중에 높은 담을 넘은 시각장애인 의원을 소개하려 합니다.
경비를 뚫고 간 80대의 박지원이나 70대의 이학영 부의장 외에도 민주당, 국민의힘(18명만),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에서(의석순 나열) 힘써주셨습니다.
서미화 의원은 (구 분류 기준) 1급 시각장애인으로 중증입니다. 담을 넘는 것도 문제지만
정말 경찰이나 군인이 어떤지 폭력적인지 그래도 눈치라도 보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만약 폭력을 저질렀다고 하더라도 총을 쏜다고 해도 반항은커녕 도망도 못 갈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망설임 없이 열렬히 맞선 서미화 의원의 민주주의 수호에 감사드립니다.
+추가합니다) 페이스북에 본인이 손수 문을 넘어가는 영상을 업로드했네요.
https://www.facebook.com/m2hwa 페이스북 참고하시거나
다른 의원들이 포함된 유튜브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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