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 때 군에 있는 아들과 통화한 아버지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계엄령 때 군에 있는 아들과 통화한 아버지

이미지가 없습니다.
혹시 못 들으신 분들도 있을까봐 통화 음성을 공유합니다. 제목 그대로 계엄령 발동하자 말자 아버지가 군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해서
"너 내가 하는 말 잘 들어야 해. 잘 들어"
하면서 당부하는 내용입니다.



주말을 맞아 위 영상 외에도 당시 급박했던 실시간 영상이라던지, 막전막후 상황에 대한 해석이나 설명과 여러 증언들, 속속 밝혀지고 있는 내용들 찾아보는 중입니다. 보면서 느끼는 제 1의 감정은 "이번 계엄에 대해서 내가 안일하게 보고 있구나. 내 생각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었고 아직 안전한 상태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당시 국회로 달려갔던 시민들. 참 용감하고 대단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105 비추천 44
관련글
  •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의무화, 이제 시작해야 할 때
  • 지금이 가장 귀여울 때에요
  • 지락실3 때문에 역주행중인 드라마
  • 이수지가 수입 0원일 때 힘이 됐던 것
  • 맹물을 마시는데 전혀 갈증이 해소되지 않을때
  • 경기력만으로 봤을때의 홍명보호 예선평가
  • 경제침체와 연금붕괴는 모두 저출산 때문인가?
  • 이경규 : 사회 이슈 건들 때는 조심
  • 한국 남자와 일본 남자의 차이때문에 결혼했다는 심형탁 와이프
  • 타블로 학력위조 누명사건때 다른 멤버들이 못 도와준 이유
  • 실시간 핫 잇슈
  • 할리우드 회계 : 돈을 잃어서 돈을 버는 방법
  •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4일만에 멜론 TOP100 1위 + 엠카 데뷔무대
  • 벤피카 vs 첼시 경기가 4시간 38분이나 걸린 사연
  • 보스턴 즈루할러데이 포틀로이적
  • 서로가 서로에게 없는 것을 좋아해
  • 노스포)25년 상반기 영화관 관람 결산
  • 트럼프 "8월1일부터 한국 일본에 25% 상호관세"…서한 공개
  • 해양수도, 잘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 <2> 부산 집중
  • 안세영 요넥스와 4년 100억 계약
  • SSG 랜더스 새 홈구장(청라돔) 상황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