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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윤 대통령의 정치인 체포지시 확인.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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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보도된 내용입니다

오늘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윤대통령이 계엄령 선포 당시 주요 정치인들을 반국가세력 이유로 체포하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68304Y)

과천 수감장소로 수감하라고 지시했다는 것을 확인했고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060933001)

이에 따라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는 윤 대통령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24191)

아직 속보라서 추가 종합보도가 나오는 대로 본문에 부연하겠습니다

+

한 대표는 어제까지는 탄핵에 대해서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으나
위에 언급된 새로 확인 된 사실들을 감안하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오늘 입장을 바꾸었습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060930001)


++

최고위원회의 발언 전문입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24203)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국민의힘 당대표 한동훈입니다.
어젯밤 지난 계엄령 선포 당일에 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정치인들 등을 반국가세력이라는 이유로 고교 후배인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체포하도록 지시했던 사실, 대통령이 정치인들 체포를 위해서 정보기관을 동원했던 사실을 신뢰할 만한 근거를 통해서 확인했습니다.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그렇게 체포한 정치인들을 과천의 수감 장소에 수감하려 했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었던 것도 파악되었습니다.

앞으로 여러 경로로 공개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제 준비 없는 혼란으로 인한 국민과 지지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이번 탄핵에 대해서는 통과되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새로이 드러나고 있는 사실 등을 감안할 때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 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사태에 불법적으로 관여한 군 인사들에 대한 인사 조처조차 하고 있지 않고,
여인형 방첩사령관조차 인사 조치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 불법 계엄이 잘못이라고 인정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직을 계속 수행할 경우에는 이번 비상계엄과 같은 극단적인 행동이 재연될 우려가 크고,
그로 인해서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큰 위험에 빠뜨릴 우려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오직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국민만을 생각해야 할 때라고 저는 믿습니다. 제 말은 여기까지입니다.


+++

이재명 대표는 윤 대통령은 내란범죄 수괴이며 빠르게 직무배제하고 수사·체포·구금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한동훈 대표에게 조속하게 만나서 탄핵에 대한 논의를 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11187379)



+++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당일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에게 방첩사령부와 협조해 한동훈 대표를 체포하라고 직접 지시를 내렸다는 보도입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4/12/06/SXZFKLJRJVBDTAX6IARC27KP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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