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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계엄이 경고성일 수는 없어. 대통령 탈당, 대국민 사과 요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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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가 오늘 오후 10시경 국회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몇가지 질문에 답했습니다

Q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게 경고성일 뿐이라고 말했다는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A "계엄이 그렇게 경고성일 수는 없다, 계엄을 그렇게 쓸 수 있겠는가"

Q "윤 대통령에게 탈당 요구를 했는지"
A "탈당 요구를 해야 된다는 건 최고위에서 저희가 결정했던 것이고, 총리실에서 회의할 때 총리님과 비서실장께 전달했다"

Q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지"
A "그런 질문을 하나하나 답하진 않겠다"

Q "김용현 국방장관 탄핵안에 대해t서"
A "의원총회에서 잘 결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Q.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만남 이후 "어떤 경우에라도 대통령의 임기 중단이 있어선 안 된다는 뜻이 모아졌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A "보도가 수정됐을거다"


윤 대통령 탈당 요구 여부에 대해서 대통령에게 말을 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있었기 때문에 이게 뭔 소리인가 헷갈릴 수도 있는데

오늘 총리실에서 당,정,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들이 모인 회의가 한 차례 있었고, 이후 윤 대통령과 직접 만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한 대표는 총리실에서 있었던 회의에서 탈당 요구 의견을 전달했고, 윤 대통령과의 만남에서는 따로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4/12/04/IDVHNUKLAVBN5G42SPJSSV6EOU/)

다만 윤 대통령에게 대국민 사과가 필요하다는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https://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395)


탈당 건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국민의힘 당 내 의원총회에서 찬반 의견이 오가고 있지만

이미 당의 최고의결기구인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의 탈당 요구를 전달하기로 결정이 되었기 때문에

의원총회 의견과 무관하게 윤 대통령 탈당 요구는 이미 당의 입장으로 결정되어 통과된 상태라는 한동훈계 인사의 의견표명도 있었습니다
(https://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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