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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다쳐서 천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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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상황은 변동중입니다만,
국회의원 중 190명 참석 190명 찬성으로 계엄해제안이 가결되었습니다.

군은 가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원대로 복귀했습니다.
이 일 동안 정말 아무도 다치지 않기를 가장 바랐는데, 그게 가장 다행입니다.

뭐라고 말을 못하겠습니다.
버라이어티한 상황 진행에 마음은 참담한데 아드레날린 분비로 잠은 다 날아가버렸네요.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싶습니다...

저는 창창하고 유망한 군 현역 분들의 미래가 가장 걱정됩니다.
그냥 법과 명령에 의해서 아무 사전 고지 없이 출동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인은 명령이 있으면 따를 수 밖에 없죠.

결과적으로, 시민이 아무도 안 다쳤고,
계엄해제안이 통과되자마자 역시 법과 명령에 의해 철수한 것을,

나중에라도 법정이 평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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