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직원 4% 감축 > 멤버뉴스

CRN에 따르면 26,000명 중에 4%인 1,000명 정도가 해고 대상 구체적인 숫자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AMD는 이 매체에 보낸 논평에서 “최대 성장 기회에 맞춰 자원을 조정하는 일환으로 안타깝게도 전 세계 인력을 약 4% 감축하는 결과를 초래할 여러 가지 목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함. 실제 감원 대상 인원은 1,000명을 조금 넘을 것으로 예상. AMD의 어느 부서 또는 부서가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이번 감원은 AMD의 엇갈린 분기 보고서에 대한 대응책으로 보임

AMD의 성명은 또한 회사가 앞으로 무엇에 중점을 둘 것인지에 대해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CRN은 임베디드 및 게이밍 비즈니스가 AMD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라고 제안하는 것으로 추측 즉, AMD가 이러한 비즈니스에 더 집중할 가능성은 없지만 대신 서버 제품에 더 많은 투자를 할 가능성이 높으며, 적어도 AI 서버 시장에서 엔비디아를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CRN에 따르면, AMD는 라이젠 AI 300 시리즈 모바일 SoC와 같은 AI PC에서도 강력한 수요를 확인했기 때문에 AMD가 모바일 제품군에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일 가능성이 있음. 다행히도 라이젠 9천 시리즈도 잘 팔리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큰 폭의 예산 삭감은 없을 것으로 보임. AMD가 RTX 5000 시리즈 플래그십 SKU와 경쟁할 새로운 플래그십 GPU를 내놓지 않을 것이므로 당분간은 소비자 GPU 팀의 일부 인력을 감축할 가능성이 있지만, 1월에 열리는 CES에서 이 사실이 명확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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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판에서 AWS를 제외하면 실적이 좋은 기업이 거의 없다지만 AMD는 괜찮았는데 의외의 선택을 합니다 들리는 소식에 의한 분위기보단 매출과 순이익이 낮긴 하지만
조직 효율화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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