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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골프 갑작 방문에 10팀 취소시켜…"무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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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58666?sid=100

윤 대통령 골프 라운딩 논란…“트럼프 외교 준비” 대 “그 시간에 공부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32245?sid=100





지난달 12일 군 골프장인 태릉CC에서 윤석열이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 전날에 북한이 한국이 삐라를 살포했다며 보복 조치하겠다고 위협하고 바로 다음날 오물 풍선을 보내는 등의 일이 있어서, 국방부가 북한 도발 등 위기 상황을 이유로 태릉CC 예약자 중 현역 군인들을 중심으로 예약을 취소했을 때였습니다.

그러니까 북한 도발을 이유로 현역 군인들은 골프 예약을 취소했는데,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그 예약 취소된 자리에 들어가 골프를 친 겁니다.

이달 2일에도 윤석열은 골프를 쳤는데, 대통령 경호 방침에 따라 윤석열 골프 시작 앞뒤로 예약을 비우기 위해 앞뒤로 예약을 비웠습니다. 또 억지로 홀을 비워야 했기 때문에 윤석열보다 앞에서 플레이하던 팀을 재촉하는 일이 잦았는데 너무 무례했다는 민원이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윤석열이 이렇게 골프를 친 이유는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트럼프는 골프가 생활화되어있어서 빼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고, 트럼프와 대화가 잘 이루어지려면 우리 대통령도 공이 제대로 맞아야 하기 때문에"라고 합니다. 그러면 연습장 가서 치면 안되냐 했더니 돌아오는 답변이 "연습장에 가면 어차피 그 연습장에도 일반 국민들이 제한 받을 거 아니냐"라는 거네요.

트럼프와 대화를 잘 하기 위해 이렇게 골프 실력을 늘리고 있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트럼프와 대화를 잘할지 한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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