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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3,000원까지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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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금일장이 마무리되었고 삼성전자는 53층까지 밀려났습니다.
덩달아 환율도 1404원으로 어제 이어 1400원대 마감입니다.
코스피는 -1.94% 코스닥은 -2.51% 마감입니다.

미국증시는 트럼프 당선이후 날아가고 일본증시도 큰 문제는 없지만
트럼프 집권시기 관세로 인해 대미수출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될  중국과 우리나라 증시는 계속 폭락중입니다.

삼성전자 이야기를 조금더 해보자면 차트에 보이시는데로 삼전이 고점을 찍었던 88,000원에서는 외국인 삼성전자 보유율이 56.xx%였는데
현재는 어제 기준으로 52.22%로 약 4%정도 떨어졌습니다. 외국인은 삼전을 향해서 몇 개월 연속 순매도 중이고 개인투자자는 순매수중 입니다.

올해 8월초 앤캐리 트레이드 청산과 AI거품 논란으로 삼전을 비롯한 코스피 시장이 -10% 가까이 빠졌을때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우리나라 대장주 삼성전자가 힘을 못쓰는 모습을 보니 뭔가 쎄한 기분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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