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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레슬링 최근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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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레슬링이 흥행한 것은 전설처럼 내려오는 흑백 TV 시절일 거고

그 후로는 이왕표-노지심 등이 알려졌지만 단체가 인기가 있던 것은 아니었죠.

그렇지만 명맥이 끊기지는 않고 계속해서 존재해왔습니다.


사실 한국은 WWE만 해도 2006년까지 정도만 인기가 유지되고 그 후로는 급감해서

2008 한국 투어가 실패로 끝나기도 했습니다. 그 후로는 더 이상의 투어는 없었고요.

지금도 만석 채울 수 있을까 회의적으로 보는 상태니 프로레슬링 자체가 인기가 없다고 볼 수 있겠죠.


그런데 최근 한국 프로레슬링이 점점 인기를 얻어서 관객 2천을 넘어 3천에 도전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PWS 라는 단체인데 2018년에 설립되어서 500명 이하 관객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들은 단체 이름조차 들어본 적이 없고 한국 프로레슬링이 유의미하게 흥행하는 것도 몰랐느냐?







바로 잼민, 어린이들 픽이기 때문입니다.

케인과(그 케인은 아니지만) WWE에서 뛰었던 타지리도 등장했고



역시 WWE에서 뛰었던 칼리스토도 방한 예정이라고 하고 여러 콜라보를 통해 단체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프로레슬링이 어린이 공략하는 건 역사가 오래되긴 했습니다만, 한국 프로레슬링 단체가 그걸 성공해서

이벤트를 열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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