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16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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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68/0001134481
‘월드컵 48개국 체제’ 수혜국 등장→FIFA랭킹 89위 뉴질랜드, 16년만에 본선행 성공
호주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편입된 이후 뉴질랜드는 사실상 적수 없이 오세아니아 지역 1위를 차지해 왔다. 16년 전엔 아시아의 바레인과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서 남아공행 꿈을 이뤘다. 그러나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는 북중미의 멕시코,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는 남미의 페루,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는 북중미의 코스타리카에 밀렸다.
월드컵이 48개국 체제로 바뀌면서 오세아니아는 1.5장의 본선 티켓을 갖게 되었고 뉴질랜드가 이번에는 대륙간 플레이오프 없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어디 우승한 것처럼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것이 꽤 인상적이네요.
프리미어리그에서 29경기 18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노팅엄 포레스트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크리스 우드가 뉴질랜드 국적이라는군요. 2010년에는 18살의 유망주로 3경기 교체 출전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팀의 중심으로 월드컵 본선 경기를 가질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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