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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와 하니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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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허윤진이랑 같이 영화보고 다니면서 무슨 생각 했는 지 물어보고 싶네요.

우리 데뷔를 막아설 뻔한 놈들 언젠가는 제껴버리겠어 라고 속으로는 증오심을 불태우지만 겉으로는 하하호호 떠들고 다녔나요?

그게 아니라면 법정에서 르세라핌으로 인해 데뷔가 밀려 불안해졌고 회사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는 그 말은 (애초에 뮤비 제작비도 본인들이 5 배나 많이 타간 시점에서 설득력이 없긴 하지만) 다급해진 상황에서 친구를 팔아가며 한 거짓말이었나요?

어쩌면 그렇게 친구 가슴에 비수를 꽂을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천연덕스럽게 하는지. 그 거짓말을 하는 동안 허윤진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는 지도 물어보고 싶네요.

뭐 대답은 안 들어도 될 것 같습니다. 미안하다는 생각을 할 사람이면 타임지 나가서 그딴 인터뷰를 하진 않았겠죠. 그 인터뷰 보는 순간 아 이제 최소한 한국에서 하니 볼 일은 없겠네. 민지도 잘하면 안 볼 수 있겠다. 싶었고, 소송전 뿐만 아니라 여론전도 이걸로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해서 저도 분노와 증오는 내려놓고 르세라핌 팬질이나 열심히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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