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프티 멤버들과 다시 만나는 안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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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피프티 피프티 사태 때 논란의 중심에 섰던 더기버스 안성일 피디가 팀을 떠난 세 명의 멤머들과 다시 결합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전 피프티 피프티 멤버 3인(아란, 새나, 시오)은 매시브이엔씨에 새 둥지를 틀고 어블룸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뭉쳤는데 이 그룹의 첫 앨범 프로듀싱을 안성일 피디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이들과 전 소속사 어트랙트 사이의 송사가 계속 진행중이지만 결국 이들이 다시 조우하게 된 셈입니다. 어블룸은 올 상반기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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