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 3개월 출전정지
시나는 지난해 3월 도핑검사에서 금지약물이 극소량 검출(10억분의1)되었는데 큰징계없이 출전해왔습니다.
지난해 9월 반도핑기구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2년출전정지 재소했었는데 반도핑기구와 시너의 분쟁합의끝에 3개월출장정지로
결론지었고 재소를 철회하였습니다.
반도핑기구는 1)시너가 속임수를 의도하지않았고 2)검출양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농도가아님 3)팀원들의부주의로 인해 3개월출장정지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럴거면 재소를 왜했나 싶기도하고 크크
시너입장에서는 상금,포인트회수같은 추가징계를 받지는 않아서 3개월(투어5개못나감) 푹쉬고 바로 프랑스오픈을 출전할수 있어서 큰 징계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검출양이 경기력에 미치는농도가 아니니 징계를 안받는게 맞는거 같기도하면서도
그동안의 도핑징계보면 형평성은 안맞는다라는 느낌이 들긴합니다. 당연히 선수들간의 반응은 좋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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