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1위도 더비는 쉽지 않아.mp4
1

2

3

4

5

6

7

8

(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머지사이드 더비는 항상 극장골이 많이 나오는 느낌이군요. 예전에는 리버풀이 극장골을 넣으면서 결국 승리를 챙겨가는 그림을 자주 보는 것 같은데 어쨌든 이번 경기는 에버튼이 극장 동점골을 넣으며 승점을 챙겨오는데 성공했습니다.
모하메드 살라는 이번 시즌 리그 원정 13경기에서 공격포인트 22개(13골 9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단일 시즌 프리미어리그 기록을 경신했다고 합니다. 93-94 시즌 앤디 콜의 21개가 기존 기록이었던 것 같군요. 아직 2월인데 기록을 깨다니 페이스가 장난 아니네요.
이번 경기에서도 골과 어시스트를 함께 기록한 모하메드 살라는 단일 시즌 해당 기록에서도 신기록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은 7경기, 현재 살라는 9경기.
데이비드 모예스가 컴백한 에버튼의 기세가 좋다고 하는군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철거가 되는 구디슨 파크의 머지사이드 더비 총 전적은 위와 같다고.
승점을 드랍하긴 했는데 아스날이 주전 스트라이커를 잃은 소식이 더 커보여서 리버풀이 우승 코인을 잃은 느낌은 거의 없는 것 같군요.
추천50 비추천 42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