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병산서원 못질한 KBS 관계자 3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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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243260
경북안동경찰서가 KBS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현장 소품팀 소속 3명(팀장 1명, 직원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는 소식입니다
앞서 KBS는 안동시청, 국가유산청 관계자와 협의하에 병산서원 촬영 분량을 모두 폐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과 관련하여 김영조 드라마센터장이 이번 달 초에 있었던 KBS 시청자위원회에서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수신료가 없어서, 별로 안 들어와서 그런지 조연출도 없는 프로그램이 많다. 현장에 KBS 직원은 1명밖에 없었다
그러니 이런 일에 대해 대처할만한 KBS 직원이 없고, 거기다가 프리랜서들이니까 이런 일에 대해서 의식이 굉장히 부족한 상황이다"
라고 수신료가 부족한 탓이다라는 변명을 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182)
그 정도로 관리를 못 할거면 그냥 KBS 이름 붙이고 드라마를 만들지 말던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경북안동경찰서가 KBS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현장 소품팀 소속 3명(팀장 1명, 직원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는 소식입니다
앞서 KBS는 안동시청, 국가유산청 관계자와 협의하에 병산서원 촬영 분량을 모두 폐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과 관련하여 김영조 드라마센터장이 이번 달 초에 있었던 KBS 시청자위원회에서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수신료가 없어서, 별로 안 들어와서 그런지 조연출도 없는 프로그램이 많다. 현장에 KBS 직원은 1명밖에 없었다
그러니 이런 일에 대해 대처할만한 KBS 직원이 없고, 거기다가 프리랜서들이니까 이런 일에 대해서 의식이 굉장히 부족한 상황이다"
라고 수신료가 부족한 탓이다라는 변명을 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182)
그 정도로 관리를 못 할거면 그냥 KBS 이름 붙이고 드라마를 만들지 말던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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