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겨울 이적시장 막판 주요 이적들
바이에른 뮌헨의 [마티스 텔]이 결국 토트넘으로 임대를 왔네요. 이적료 60m 가량의 선택 이적 옵션이 걸려있고 클럽과 선수가 모두 동의해야 발동하는 조건이라고 합니다.
그 전에 랑스의 98년생 수비수 [케빈 단조]도 영입에 성공한 토트넘입니다. 여기는 임대 후 의무이적이라는군요. 이적료는 25m.
맨체스터 시티는 포르투의 02년생 미드필더 [니코 곤살레스]를 스쿼드에 추가했다고 합니다. 이적료는 60m.
첼시의 [벤 칠웰]이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를 간다는군요. 부상 이후 폼이 많이 떨어진 듯 합니다.
[주앙 펠릭스]도 밀란으로 단순 임대로 갔습니다.
[카니 추쿠에메카]는 도르트문트로 40m의 의무 이적 옵션이 달린 임대롤 떠난 듯.
[체사레 카사데이]는 15m에 토리노로 이적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체로부터 04년생 풀백 [파트리크 도르구]를 30+4m에 영입했다고.
감독과 사이가 틀어진 [마커스 래쉬포드]는 아스톤 빌라로 임대 이적.
그리고 아스톤 빌라는 파리 생제르맹으로부터 [마르코 아센시오] 역시 임대로 영입했다고 합니다. 뎁스를 채우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 같군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순항 중이라 수월하게 풀리는 듯.
그리고 입지를 잃은 뉴캐슬의 [미겔 알미론]이 MLS로 돌아갔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이번 겨울 이적시장 지출 내역은 위와 같다네요.
폭풍 투자를 감행한 맨체스터 시티가 눈에 띕니다.
추천57 비추천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