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를 못해도 유로파 정도는.mp4
(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보통 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유럽대항전 티켓을 따낸 클럽들이 생소한 유럽대항전 일정에 고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토트넘과 맨유는 유럽대항전 짬밥을 다년간 먹어서 그런지 리그에서 부진해도 유로파리그는 결과적으로 꽤 잘 풀어냈네요. 둘 다 16강 직행 성공.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경기 내 퍼포먼스가 꽤나 좋았다고 합니다.
마이키 무어는 잉글랜드 국적 선수 유럽대항전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웠다고 하는군요. 기존 기록 보유자도 토트넘 레전드인 지미 그리브스였다고.
코비 마이누는 웨인 루니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유럽대항전 첫 선발 경기에서 골과 어시스트를 모두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아모림 감독은 퍼거슨 이후 첫 유럽대항전 4경기를 모두 승리한 감독이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퍼거슨은 해당 대회였던 컵위너스컵을 우승했었다고.
유로파리그 16강 진출 플레이오프 대진은 다음과 같다고.
추천66 비추천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