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년 29M 탬파베이 레이스 행
Infielder Ha-Seong Kim and the Tampa Bay Rays are in agreement on a two-year, $29 million contract that includes an opt-out after the first season, sources tell ESPN. Kim is coming off shoulder surgery but is expected to return in May and slated to take over at shortstop.
— Jeff Passan (@JeffPassan) January 29, 2025
첫해 끝나고 옵트아웃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하필 유격수 포지션에서 광범위하고 강한 송구를 앞세운 수비력이 최고 강점인 선수가 FA 직전 어깨라는 치명적인 부상을 당했는데... 그래서 5월쯤에 복귀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다는걸 감안하면 괜찮게 받은거 같기도 합니다.
알동으로 갔는데 탬파 좋은 팀이니까 거기서 좋은 활약 펼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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