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여행 예능인줄 알았는데 모녀간의 심리 다큐같은 이효리 새예능
단순 여행 예능인줄 알았는데 모녀간의 심리 다큐같은 이효리 새예능
이효리가 어릴때 좀 어렵게 살았는데(이발소 옆에 딸린 단칸방에 4남매가 같이 삼)그때 엄마 아빠가 진짜 많이 싸웠고 단칸방이라 그걸 그대로 보고 자랐음그때 일을 엄마는 아직까지 미안해하고 말하기를 꺼려하는 반면이효리는 그때 이야기를 하고싶어 함
집에가는 차에서도방송이고 좋은 이야기만 하고 싶어하는 엄마와서글픈 이야기도 하고 싶어하는 이효리
자꾸 만나서 치유하는 과정이 필요했는데자기가 너무 바빠서 그런 과정이 없었다고 함
엄마 아빠가 싸우고 엄마가 당할때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에 대한 죄책감? 같은 감정으로성인이 되어서도 본인이 엄마를 피하는것같은 느낌이 있었다는 이효리
엄마를 온전히 사랑하는데 그런 것이 걸림돌이 되는 것 같아어릴적 이야기를 정면으로 마주보고 싶다고 함
https://youtu.be/PnkmyO9dq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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