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스날은 미끄러지지 않았고.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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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아스날이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미끄러지지 않고 우승을 향해 계속 나아가고 있네요.
데클란 라이스의 활약이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이번 경기 1골 1어시스트를 곁들이면서 많은 매체에서 MOM으로 선정되던 것 같더군요.
부카요 사카는 시즌 20골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아스날에서 시즌 20골을 넘긴 선수는 19-20 오바메양 이후로 처음이고, 잉글랜드 선수로 한정하면 12-13 티오 월콧 이후 처음이라네요.
아스날은 이번 시즌 리그 26승째를 거두면서 프리미어리그 최다승 기록(지난 시즌과 타이)를 세웠다고 합니다. 프리미어리그 이전 역사까지 돌아보면 28승, 29승 시즌이 있긴 하지만 이 때는 리그가 22클럽 체제였습니다.
아스날은 일단 이길 만큼 이기고 있는데 과연 맨체스터 시티가 미끄러지냐 마냐의 문제군요.
전승을 하면 승점 89점... 물론 형제의 팀 리버풀이 승점 97점을 찍고도 2위를 한 적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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