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것이 노블…
배우 한지민 박보영 김고운 사진
배우 한지민 박보영 김고은이 어린이날은 맞아 5천 만원씩 기부를 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세 배우의 기부 소식이 담긴 자료를 배포하면서 선행을 알렸다.
한지민은 세계 어린이들의 기아 퇴치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UN 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매년 어린이날과 연말을 맞이해 빈곤을 위한 모금에 참석해 온 한지민. 그는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며 직접 거리에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박보영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지난 2022년에도 여성청소년의 생리대 지원사업에 힘을 보탠 바 있고, 금전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지난 10년 동안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고은은 어린이 병원에 의료개선을 위해 기부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2021년부터 4번째 이어온 그의 기부금은 만성질환, 중증질환 치료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쓰여왔다.
한편, 기부 소식으로 훈훈함을 알린 세 배우는 모두 작품 촬영에 매진 중이다. 한지민은 SBS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박보영은 넷플릭스 '멜로부비', 김고은은 넷플릭스 '은 중과 상연'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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