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톱 재능은 단연코 유럽 최고.mp4
(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비니시우스, 음바페, 호드리구. 어느 클럽이든 그 팀의 에이스이자 중심축으로 기능해도 전혀 모자람이 없는 선수들인데 다같이 함께 뛰고 있죠. 물론 그 재능의 크기에 비해 시너지나 효율이 그만큼 보장이 되냐고 한다면 좀 의문부호가 붙을 수 있겠지만은...
어쨌든 이 쓰리톱이 5골을 모두 담당하며 대승을 거둔 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 100골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브라질 선수로는 호나우두 이후 2번째라고 합니다.
오늘 2어시스트를 기록한 주드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 입단 이후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라고.
챔피언스리그에서 통산 24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인 주드 벨링엄. 동 나이대 리오넬 메시의 공격포인트 갯수를 따라잡았다는군요. 물론 동 나이대 기준이라면 음바페(37개)와 홀란드(26개)가 메시 이상의 기록을 찍어두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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