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아시아쿼터 제도 도입…연장전 11회로 축소, KS 2-3-2 시스템으로 변경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7/0003906588
아시아쿼터제는 2026년부터 시행되며, 연장전 11회까지 진행과 한국시리즈가 2-3-2로 롤백하는 것은 올해 2025 시즌부터 시행됩니다. 연장 11회는 피치클락이 정식도입되기때문에 투수들의 체력 부담을 줄이고자 하기 위해 시행되고, 한국시리즈가 2020년부터 1위팀의 어드밴티지를 강화하기 위해 2-2-3으로 진행되었지만 공정한 경쟁 제공을 위해 2-3-2로 다시 돌아갔다고 하네요.
아시아쿼터제는 아시아 국적 전체 및 호주 국적 선수가 대상이 되며 아시아 국가의 국적을 가진 이중국적 선수 영입은 불가하고, 직전 또는 해당 연도 아시아 리그 소속이었던 선수 1명으로 제한된다고 합니다. 포지션은 상관없고 신규 영입 비용은 연봉, 계약금, 이적료 등을 합쳐 최대 20만 달러까지 가능하네요. 재계약시 연봉은 10만 달러씩 올리는 것이 가능하고, 이미 있는 외국인 선수 3명을 포함해 아시아쿼터제로 영입된 선수까지 총 4명이 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여기부터 다시 2025시즌부터 적용되는 규정인데, 작년 한국시리즈 서스펜디드 사례때문인지 앞으로 포스트시즌 서스펜디드 상황이 발생할 경우(노게임, 강우콜드는 포시에서 없다고 합니다), 저번 한국시리즈 1,2차전처럼 하루에 두 경기를 치르는 일이 없도록 기존에 있던 일정을 하루 연기하고 서스펜디드 된 경기만 재개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월,화요일에 1,2차전이 예정되어있었는데 1차전 진행중에 서스펜디드가 되었으면 남은 1차전을 화요일에 마저 치르고 2차전을 수요일로 연기하는 방식이네요.
그 밖에 FA 등급 산정 시 제외 대상에 기존 FA 선수 외 비 FA 다년 계약 선수 추가(단, 계약 마지막 해는 계약기간 중의 평균 연봉을 적용해 등급 계산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덕아웃 출입인원 증가, 감독상 신설, 퓨처스 리그 챔피언 결정전 신설, 부상대체 외국인선수 제도 관련 절차상 문제 개선 등 여러 변화가 있네요.
연장 11회는 흠 많이 어색할듯... 저는 단일리그라 1위팀의 어드밴티지를 더 세게 줘도 된다고 봐서 2-2-3 시스템 좋았는데 다시 돌아간다니 아쉬운 마음이...
아시아쿼터제는 2026년부터 시행되며, 연장전 11회까지 진행과 한국시리즈가 2-3-2로 롤백하는 것은 올해 2025 시즌부터 시행됩니다. 연장 11회는 피치클락이 정식도입되기때문에 투수들의 체력 부담을 줄이고자 하기 위해 시행되고, 한국시리즈가 2020년부터 1위팀의 어드밴티지를 강화하기 위해 2-2-3으로 진행되었지만 공정한 경쟁 제공을 위해 2-3-2로 다시 돌아갔다고 하네요.
아시아쿼터제는 아시아 국적 전체 및 호주 국적 선수가 대상이 되며 아시아 국가의 국적을 가진 이중국적 선수 영입은 불가하고, 직전 또는 해당 연도 아시아 리그 소속이었던 선수 1명으로 제한된다고 합니다. 포지션은 상관없고 신규 영입 비용은 연봉, 계약금, 이적료 등을 합쳐 최대 20만 달러까지 가능하네요. 재계약시 연봉은 10만 달러씩 올리는 것이 가능하고, 이미 있는 외국인 선수 3명을 포함해 아시아쿼터제로 영입된 선수까지 총 4명이 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여기부터 다시 2025시즌부터 적용되는 규정인데, 작년 한국시리즈 서스펜디드 사례때문인지 앞으로 포스트시즌 서스펜디드 상황이 발생할 경우(노게임, 강우콜드는 포시에서 없다고 합니다), 저번 한국시리즈 1,2차전처럼 하루에 두 경기를 치르는 일이 없도록 기존에 있던 일정을 하루 연기하고 서스펜디드 된 경기만 재개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월,화요일에 1,2차전이 예정되어있었는데 1차전 진행중에 서스펜디드가 되었으면 남은 1차전을 화요일에 마저 치르고 2차전을 수요일로 연기하는 방식이네요.
그 밖에 FA 등급 산정 시 제외 대상에 기존 FA 선수 외 비 FA 다년 계약 선수 추가(단, 계약 마지막 해는 계약기간 중의 평균 연봉을 적용해 등급 계산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덕아웃 출입인원 증가, 감독상 신설, 퓨처스 리그 챔피언 결정전 신설, 부상대체 외국인선수 제도 관련 절차상 문제 개선 등 여러 변화가 있네요.
연장 11회는 흠 많이 어색할듯... 저는 단일리그라 1위팀의 어드밴티지를 더 세게 줘도 된다고 봐서 2-2-3 시스템 좋았는데 다시 돌아간다니 아쉬운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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