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딸의 질문 하나로 더글로리를 쓰기 시작했다는 김은숙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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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질문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너무나 지옥이였어요
자식이 죽도록 누군갈 때리는 거 vs 죽도록 맞고온 거 뭐가 더 가슴이 아플 거 같은지
https://youtube.com/shorts/7ISASYGuxs8?feature=share
고2 딸의 질문 하나로 더글로리를 쓰기 시작했다는 김은숙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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