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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하고 있는 영화들을 다시 꺼내어 볼때면


오늘도 여전히 여러가지 일들로 떠들썩한 나날입니다.이러저러한 이슈에 떠들썩하고 시끌벅쩍하지만 결국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기에 이것도 저것도 시튼둥해질 무렵에는 외장하드를 열어 영화를 보고는 하는데요.오늘은 1978년작 그리스를 봤습니다.영화에서의 올리비아 뉴튼 존은 여전히 풋풋하고 예쁘장하고 상대역 존 트라볼타는 특유의 양아치스럽게 껄렁하면서도 내 여인에게는 순정인 모습을 보여 줍니다.
풋풋하긴 한데...개봉 당시 트라볼타는 24세였고 뉴튼 존은 30세였습니다. 연상의 여인...주조연 중 가장 나이가 많았던 리조 역의 스토카드 채닝(드라마 웨스트 윙의 영부인 역)은 무려 34세. 딱히 동안인 것도 아니라 아무리봐도 고등학생들로는 안 보이지요. 마티 역을 맡은 막내 디나 마오프가 22세. 아이러니하게 나이는 많은 편이지만 엄청난 동안에 마른 체구, 청량한 목소리를 지닌 뉴튼 존이 그나마 학생 느낌이 나는 정도였습니다. 78년 당시에 30대는 중년 취급을 받았다는 걸 생각하면...
레트로의 레트로 답게 우리나라에서도 2000년대 이미 지오다노에서 고소영과 정우성이 패러디한 광고가 나올 정도로 유명한 영화지만피지알에서 아는 분들이 많이는 안계시겠지요.
지오다노도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여하튼 저는 오늘도 고전영화 재미있게 봤다는 의미에서 몇곡만 올려봅니다.사실 올리는 음악이 뮤지컬영화 그리스의 80% 지분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다 들으시면 거의 영화 다 보신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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