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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토트넘이 에버튼한테 또 졌습니다. 경기 막판 2골을 따라가긴 했지만 경기 내용도 완전 압도당한 수준... 친정팀으로 돌아온 모예스의 기운을 살려주는 역할만 되어버렸군요.





에버튼이 홈에서 전반전에만 3골 리드를 잡은게 거진 8년 만이라고 합니다.





무리뉴의 전례가 있어서 그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못 자르고 있는거 같은데 그걸 고려해도 하락세가 너무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