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홈에서 최하위 사우스햄튼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정말 나락으로 가는 길목까지 섰으나 아마드 디알로의 해트트릭으로 경기를 뒤집고 승점 3점을 챙겨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입니다.
당연히 이번 경기의 영웅은 디알로겠죠. 2022년 호날두 이후 맨유 선수의 첫 리그 해트트릭이라는 것 같군요.
프리미어리그에서 라스트 10분 동안에 3골을 전부 넣고 해트트릭을 달성한 선수는 단 3명 뿐이라고 합니다. 공교롭게도 전부 맨유 선수들이군요.
진짜 오랜만의 승리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