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
눈물 흘리는 이나영 사진
이나영과 원빈 부부가 오랫동안 출연해 왔던 광고에 하차했다는 소식이 충격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한 식품회사에 따르면 배우 이나영의 후임으로 박보영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앞서 이나영은 해당 회사에서 24년간 광고 모델로 활동해 왔습니다.
이나영은 2000년부터 24년간 맥심 모카골드 광고 모델로 활동해 왔습니다. 원빈은 2008년부터 16년간 맥심 T.O.P 광고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원빈은 “네가 그냥 커피였다면, 이 사람은 티오피야”라는 광고 대사를 유행시키기도 했습니다.
부부이자 장수 모델인 원빈 이나영과 올해 동시에 재계약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특별한 이유는 없다”며 “두 분이 그동안 굉장히 큰 역할을 해주셨다. 회사에서는 두 분께 너무 감사해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장수모델이었던 원빈, 이나영이 나란히 광고 계약이 끝나자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원빈의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2015년 부부의 연일 맺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이나영은 지난해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박하경 여행기'에 출연하면서 아직까지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나, 원빈은 2010년 '아저씨' 이후로 배우로서 공백기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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