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계약 1년 연장 옵션 발동
https://www.tottenhamhotspur.com/news/2025/january/sonnys-contract-extended/
여러 말이 많았지만 오늘 공식적으로 오피셜이 났군요.
재계약이 아니라 정확하게 기존에 있었던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과의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로 연장됩니다.
토트넘에게는 리그 상위권 공격수를 한시즌 더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소식이고
손흥민에게는 이적을 생각하든 잔류를 생각하든 별로 좋은 소식은 아니라고 봐야겠군요.
잔류 의사가 높다면 옵션 발동이 아니라 새로 재계약을 맺는 것이 더 좋은 쪽입니다. 살라나 반 다이크의 상황처럼 2년이나 3년 정도 재계약을 맺는게 일반적이라고 봐야겠죠.
이적을 생각한다면 2025년 여름에 FA로 다른 팀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막혔습니다. 2025년 여름에 이적을 하려면 타 팀이 이적료를 내야 이적을 할 수 있는데 상대가 악명 높은 토트넘의 레비라서 쉽지 않을 듯 합니다.
2026년 여름에 이적을 하게 된다면 지금 같은 기량 수준을 유지할거라는 확신이 없는 상태인데다가 그렇다하더라도 1살 더 먹은 상태에서 타 팀을 알아봐야 합니다.
여러 말이 많았지만 오늘 공식적으로 오피셜이 났군요.
재계약이 아니라 정확하게 기존에 있었던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과의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로 연장됩니다.
토트넘에게는 리그 상위권 공격수를 한시즌 더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소식이고
손흥민에게는 이적을 생각하든 잔류를 생각하든 별로 좋은 소식은 아니라고 봐야겠군요.
잔류 의사가 높다면 옵션 발동이 아니라 새로 재계약을 맺는 것이 더 좋은 쪽입니다. 살라나 반 다이크의 상황처럼 2년이나 3년 정도 재계약을 맺는게 일반적이라고 봐야겠죠.
이적을 생각한다면 2025년 여름에 FA로 다른 팀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막혔습니다. 2025년 여름에 이적을 하려면 타 팀이 이적료를 내야 이적을 할 수 있는데 상대가 악명 높은 토트넘의 레비라서 쉽지 않을 듯 합니다.
2026년 여름에 이적을 하게 된다면 지금 같은 기량 수준을 유지할거라는 확신이 없는 상태인데다가 그렇다하더라도 1살 더 먹은 상태에서 타 팀을 알아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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