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프간 구출에 대한 대만의 보도
한국의 아프간 구출에 대한 대만의 보도
우리나라가 아프간 현지 협력자들을
구출하려고 군 수송기를 보내는 과정에서
파키스탄까지 최단거리로 가기 위해
대만 영공과 수도 타이베이 상공을
가로질러 갔는데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 공군기들이
중국이 아니라
대만에 영공 진입과 관련한
협조를 요청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만 언론들은
"대만이 주권국가라는 증거이자
대만과 한국 양국간 신뢰의 증거"라며
우리나라 공군기가 타이베이 상공을
가로지르는 장면과 함께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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