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자, 농협갔더니...
로또 1등 당첨자, 농협갔더니...
로또 1등 당첨자가 당첨금 수령을 위해 서울 서대문 NH농협은행 본점을 방문
1층 당첨자 전용창구에서 당첨금을 수령할 통장을 개설하는 과정에서
통장 비밀번호를 본인이 단말기에 직접 입력하는 것이 아닌 직원이 말로 불러달라함
(당시 1등 당첨금은 43억원, 세금 제외 29억원)
심지어 당첨금을 총 5억원짜리 연금상품에 가입하라는 요구가 시작되었고 당첨자는 거부
하지만 다른 상품을 계속 추천받아 결국 계획에도 없던 적금을 하나 가입하게 됨
농협은행은 비밀번호를 소홀히 다룬 점을 인정하면서도 적금 강매가 아닌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이었다고 해명
당첨자는 금감원에 정식 조사를 요청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14&aid=0001121476&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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