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 한강 실종 대학생 죽음의 비밀
새벽 4시 27분 지나가던 사람이 혼자 자고있던 손씨를 깨운 사실 확인됨.새벽 4시 32분 토끼굴 통해 한강공원 떠나는 A씨.새벽 4시 40분 낚시하던 3명이 물로 걸어들어가 첨벙거리는 사람 발견.
<요약>
A씨가 자리를 떠서 한강공원을 빠져나온 후
혼자 자고있던 손씨를 행인이 흔들어 깨웠고
손씨는 술김에 물로 걸어들어감.
그 지점은 바닥이 진흙탕으로 된 뻘이어서
마치 늪에 빠진 것처럼 발이 푹 빠졌고
만취상태였던 손씨는 빠져나오지 못해 익사 .
A씨 부모가 부랴부랴 한강으로 갔던 건
증거 은폐 목적이 아니라
오히려 손씨가 걱정돼서 찾으러 간 거였음.
그알 - 한강 실종 대학생 죽음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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