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포레스트가 토트넘을 이기고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여기 감독이 바로 몇년 전 토트넘에서 잘렸던 누누. 지금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기대 이상의 성적을 찍고 있는 감독 중 하나이기도 하죠.
노팅엄 포레스트는 거진 30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4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고.
노팅엄 포레스트가 지금 프리미어리그 3위입니다. 세상에 마상에.
토트넘이 누누를 선임했을 때 기대했던 모습이 지금 이런 모습이었을텐데...
노팅엄 포레스트는 올해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수를 벌써 넘어섰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