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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2 스포일러 가득한 짧은 정주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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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가득한 짤막한 후기입니다.


오늘 나오자마자 다 봤고 다 보자마자 소감은 아 역시 전작에 부담감을 느꼈나? 싶었습니다. 성기훈의 프롤레타리아 혁명은 작품 특성상 한번쯤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전개 과정에서 개연성이 의문이 들더라고요. 당장 눈 앞에 보이는 0 X팀이 서로  싸우다가 성기훈의 한마디에 갑자기 설계자에 칼을 꽂자로 넘어가는게 어색하게 느껴졌어요.애초에 게임 진행 요원들과 쪽수에서 상대가 안 됐기에 저 인원으로 전복을 시도한다고? 싶었네요.
그리고 게임 진행을 보여주는 방식이 좀 가벼워 보였습니다. 다소 무게감 있거나 진중하게 표현될만한 상황에서도 그렇질 않아서 집중이 잘 안 되기도 했구요.

마지막으로 시즌을 다 봐도 막 크게 기억나는 캐릭터가 없습니다. 전작에 비해 매력적인 캐릭터가 없더라구요. 쌍문동의 자랑 천재 조상우가 그리웠습니다.

물론 이렇게 혹평을 했지만 근성으로 시즌3까지 보긴 할겁니다만 많이 아쉽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추천119 비추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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