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x 콩 후기(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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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버스 시리즈는 아예 관심외였는데, 어쩌다가 영화표를 획득해서 4dx로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잘 안 보게 된 이유는, 이런 영화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주제 의식이 "인간의 환경 파괴 비판" / "순수한 자연을 침범한 인간으로 인한 순수한 동물의 슬픔" 뭐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 뻔한 영화들이라고 생각해서 아예 관심 밖으로 둔 게 크긴 합니다. 거기다 쓸데없는 인간 파트로 비롯되는 신파 + 괴수와 감응하는 인간과의 신파는 정말 뻔하디 뻔해서 진짜 이런 영화는 관심 밖이었습니다.
그리고 고질라 x 콩의 장점은 저런 뻔한 구도들을 다 깨고, 다른 뻔한 구도를 도입한 게 장점입니다.
괴수물의 뻔한 신파 / 뻔한 주제 / 뻔한 구도들을 다 깨고,
히어로물의 뻔한 신파 / 뻔한 주제 / 뻔한 구도들을 가져왔습니다.
거기에 CG를 입혀서 자기들의 판타지 세계관에 대한 설명 및 소개를 채웠죠.
인간 파트가 딱 필요할 만큼만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은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주제가 가벼워지다보니, 오락물로써 보기 즐거우며
인간 파트가 필요할 만큼만 있으니, 액션씬에 몰입해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노스포 리뷰라 그렇지만, 인간 파트를 나름 (기능적)으로도 정말 잘 썼습니다.
그래서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은게 정말 좋더군요.
영화가 초반 팝콘 타임을 넘기면 지루하지 않은 것도 장점이며 의외로 전작 시리즈를 모두 볼 필요가 없이, 적당히 인물 소개도 깔끔하게 해줘서 처음보는 관객 배려도 잘 했습니다.
4DX의 경우 진짜 4D 효과를 빵빵 때려박아서, 액션신의 경우, 의자 방방 뜨는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액션신 진행되는 동안은 영화관에 가져간 콜라를 진짜 손도 못 댔어요...
전반적으로 이 영화를 꼭 보라고 추천하냐면 그건 아닌데, 나름 시간 때울 용도로 봐야한다 그러면 강추할 정도는 되는 정도입니다.
사실 잘 안 보게 된 이유는, 이런 영화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주제 의식이 "인간의 환경 파괴 비판" / "순수한 자연을 침범한 인간으로 인한 순수한 동물의 슬픔" 뭐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 뻔한 영화들이라고 생각해서 아예 관심 밖으로 둔 게 크긴 합니다. 거기다 쓸데없는 인간 파트로 비롯되는 신파 + 괴수와 감응하는 인간과의 신파는 정말 뻔하디 뻔해서 진짜 이런 영화는 관심 밖이었습니다.
그리고 고질라 x 콩의 장점은 저런 뻔한 구도들을 다 깨고, 다른 뻔한 구도를 도입한 게 장점입니다.
괴수물의 뻔한 신파 / 뻔한 주제 / 뻔한 구도들을 다 깨고,
히어로물의 뻔한 신파 / 뻔한 주제 / 뻔한 구도들을 가져왔습니다.
거기에 CG를 입혀서 자기들의 판타지 세계관에 대한 설명 및 소개를 채웠죠.
인간 파트가 딱 필요할 만큼만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은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주제가 가벼워지다보니, 오락물로써 보기 즐거우며
인간 파트가 필요할 만큼만 있으니, 액션씬에 몰입해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노스포 리뷰라 그렇지만, 인간 파트를 나름 (기능적)으로도 정말 잘 썼습니다.
그래서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은게 정말 좋더군요.
영화가 초반 팝콘 타임을 넘기면 지루하지 않은 것도 장점이며 의외로 전작 시리즈를 모두 볼 필요가 없이, 적당히 인물 소개도 깔끔하게 해줘서 처음보는 관객 배려도 잘 했습니다.
4DX의 경우 진짜 4D 효과를 빵빵 때려박아서, 액션신의 경우, 의자 방방 뜨는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액션신 진행되는 동안은 영화관에 가져간 콜라를 진짜 손도 못 댔어요...
전반적으로 이 영화를 꼭 보라고 추천하냐면 그건 아닌데, 나름 시간 때울 용도로 봐야한다 그러면 강추할 정도는 되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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