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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완료된 2025 외국인 선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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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남아있는 기아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슬롯도 패트릭 위즈덤으로 사실상 굳혀져가고 있는 중이라는군요.

원래 이렇게 외국인 선수 구성이 빨랐나 싶을 정도로 다들 기민하게 움직였네요.

쿠에바스 7년차, 로하스 6년차를 가지고 있는 KT가 눈에 띄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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