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하성, 드디어 황금장갑 받았다…트로피 안고 활짝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멤버뉴스

[스포츠] 김하성, 드디어 황금…


259626_2728286118_TuKIULGb_20240428662daffddba31.jpg
황금장갑 낀 김하성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28일(한국시간) 황금장갑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3시즌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8)이 뒤늦게 황금장갑을 받았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골드글러브 전달식에 참석해 롤링스사 관계자들로부터 금색 글러브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293300_2728286118_ctUO7xWN_20240428662daffde6f1b.jpg
황금장갑 품에 안은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골드글러브 전달식에서 활짝 웃고 있다. 김하성은 2023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됐고 이날 뒤늦게 트로피를 받았다. 왼쪽은 우익수 부문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골드글러브는 1957년부터 MLB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수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야구용품업체 롤링스사가 주관한다.


김하성은 지난해 2루수, 3루수, 유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뽐냈고, 30개 구단 감독과 팀당 최대 6명으로 이뤄진 코치진의 투표, 미국야구연구협회(SABR)의 수비 지표를 합쳐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다만 롤링스사는 따로 시상식을 열지 않았고, 올 시즌 수상자들의 경기 현장에서 약식으로 황금장갑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시즌 우익수 부문 골드 글러브와 플래티넘 글러브를 수상한 팀 동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도 전달식에 함께 참석했다.


[email protected]


추천65 비추천 30
관련글
  • 한번 다녀왔습니다 드디어 첫키스한 사돈커플
  • 드디어 처음으로 만난 도플갱어 한가인 & 김동준
  • 아이유의 팔레트 이번주 손님으로 드디어 그녀가.mp4
  • 드디어 치트키를 사용한 빅뱅 대성 유튜브
  • 드디어 성사된 박지성과 피를로 투샷
  • 드디어 기어나온 저지 + 치좀 주니어 백투백 + 튼튼신까지 홈런
  • 드디어 휴식을 갖게되는 원태인
  • 드디어 터진 저지의 이번 포스트시즌 첫 홈런
  • 드디어 10분대 벽을 깬 여자마라톤
  • 킬링보이스에 드디어 그녀들이 등장 (티저)
  • 실시간 핫 잇슈
  • 뮤직뱅크 컴백무대 / 이영지의 레인보우 무대 모음
  • 아시아쿼터 조건은 NPB 선수들에게도 어필이 된다고 봅니다.
  • 김계란의 제로콜라 정리
  • 학창 시절 남자 애들이 자기 때문에 줄 섰다는 한혜진
  • 남자들이 타짜의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유민상 컵라멱 먹는법
  • 이시각 진짜로 기자회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걸그룹..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에 감동 받은 정인선
  • 우리나라 진짜 무인도 등대지기 생활
  • 키움 구단 팬 사찰 의혹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