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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왼쪽)와 라우리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9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이어갔다.


매킬로이와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합작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인 매킬로이-라우리 조는 데이비드 립스키(미국)-에런 라이(잉글랜드) 등 3개 조와 공동 선두를 달렸다.


2인 1조로 참가하는 이 대회는 1·3라운드는 포볼, 2·4라운드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볼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점수를 그 팀의 성적으로 삼는 방식이고, 포섬은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이다.


라이언 브렘-마크 허버드(이상 미국)도 공동 선두를 유지했고 데이비드 톰프슨-앤드루 노백(이상 미국)이 이날 3타를 줄여 선두 대열에 합류했다.


최강 듀오인 잰더 쇼플리(세계 5위)-패트릭 캔틀레이(8위·이상 미국)가 한 타 차 공동 5위(12언더파 132타)로 바짝 추격했다.


교포 마이클 김(미국)과 호흡을 맞춘 이경훈은 버디만 4개를 낚아 공동 19위(10언더파 134타)로 도약했다. 더그 김-김찬(이상 미국) 조도 공동 19위다.


배상문-김성현 조(5언더파 139타)는 컷 통과 기준(8언더파)을 넘지 못했다.


우승 후보였던 윌 잴러토리스-사히스 시갈라(이상 미국) 조도 6언더파 138타를 기록,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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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오른쪽)과 마이클 김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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