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진스 방시혁, 하이브…
뉴진스 새 더블 싱글 앨범 (how Sweet)’의 재킷 사진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지난 25일 역대급 기자회견을 통해 '뉴진스 엄마'라는 호칭에서 '뉴진스에 미친 자'라는 밈까지 얻은 가운데, 싸늘했던 여론이 민희진의 편을 들어주고 있다.
경영권 탈취 의혹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당한 민희진.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서 경영권 탈취를 시도한 적이 없다고 강력하게 부인하였고 그간 하이브에 쌓인 불만을 2시간 동안 토로했다.
비록 욕설과 눈물이 난무하는 기자회견이었지만 그의 진심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특히 주목받았던 것은 하이브의 1호 걸그룹으로 뉴진스를 데뷔시키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킨 부분이 시선을 끌었다.
전 세계 K팝 팬이 주목했던 만큼 민희진이 기자회견에 착용했던 모자와 티셔츠는 완판을 이루기까지 했다.
그리고 다음날 26일 뉴진스의 새 더블 싱글 'How Sweet' 재킷 사진을 공개하면서 컴백일정을 알렸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멤버가 민희진의 패션을 똑같이 입고 나와 다양한 추측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뉴진스도 민희진 편인 거야?", "뉴진스도 엄마 편을 들고 있네"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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