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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탈출을 빌드업했다"…민희진, 거짓말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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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가 대놓고 민희진이 무시 못하게끔 저격을 했네요.
아예 무시하고 입장을 안 밝힐 수 없을정도로 말이죠.

기사 자체에는 매우 사견이 들어가 있어서 걸러봐야하고 대략적인 건
뉴진스가 본인들의 의견으로 움직였다는 것은 전부 민희진 전략하에 여론전을 위한 도구로 움직인 것이다 와
단순히 하이브의 부당함 때문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나가서 투자를 받기위한 미팅도 하고 다녔다
그리고 이 모든 정보를 준 뉴진스 멤버의 친지가 있다는 것 같네요.
피프티피프티와 마찬가지로 키나의 존재가 있다란 걸 밝히고 싶었는지
민성일(민희진+안성일)이란 말을 민희진이 아주 싫어한다는 정보와 함께 말이죠

그러면서 절대 꾸며낸 말이라면 무조건 법적소송에서 크게 뜯길만한 자극적인 메시지로
민희진에게 이게 거짓이라면 함 들어오라고 기사를 마무리하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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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민희진측 반응도 나왔네요.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 전 대표이사 박지원,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디스패치 기자 A, B에 대해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
“지난 4월 이래 피고소인 박지원, 박태희는 [불법 취득한 사적 대화에 허위사실을 더하여] 민 전 대표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적극 활동했다” “디스패치 A기자와 B기자는 기자로서 위와 같은 의도를 충분히 인지하였으면서도 민 전 대표를 비방할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거짓의 사실을 기사화하여 명예를 훼손했다”
“디스패치 A기자와 B기자는 오늘도 진실과는 전혀 다른 기사를 작성했고, 아무런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에 본인들의 추측을 더하여 허위 내용으로 기사를 작성했다. 이번 고소를 계기로 철저한 조사를 통해 피고소인들의 심각한 거짓과 기망이 밝혀지고, 이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지기를 바란다”

하이브 임원들과 디스패치 기자들을 고소하면서 입장문을 밝혔는데 그게 불법취득한 사적대화에 허위 사실을 더하였다고 해서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모호하게 되어있어 이건 법정 판결이 나와봐야 알텐데 그 때까지 사람들 관심이 지속될 지 의문이네요.
그래도 명백한 거짓 허위사실이라고 안 한것만으로도 민희진 측에 타격이 크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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