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 에이전트 "6년 100억이면 가능할수 있겠지만 4년 100억은 안될것이다" > 멤버뉴스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41122n28516

최원태 에이전트 조찬희 대표는 야구계에서 최원태가 100억 원 이상을 원한다는 소문에 대해 “100억을 받으면 좋겠지만 그런 자세로는 협상 자체가 안되지 않겠느냐”라고 답변했다.

“만약 6년에 100억 원이라면 가능할 수 있겠지만 4년에 100억 원이라면 협상이 안 될 것이다. 지금은 눈높이를 낮춰야 하고 최소 4년 이상을 뛰어야 할 팀이기 때문에 선수도, 나도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




4년 100억은 힘들지만 6년 100억이면 가능할수 있다라...

솔직히 6년 100억도 힘들어보이는데요.

최원태는 A등급이라 최원태를 영입하는 구단은 보호선수 20명 외 보상 선수 1명과 전년도 연봉 200% 또는 전년도 연봉 300%를 LG에 지급해야 하며 최원태의 경우는 올 시즌 연봉이 4억 원이라 최원태를 영입하면 보호선수 20명 외 보상선수와 8억원을 더 지급해야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6년 100억이라...




아무리 선발이 귀한 KBO라고 해도 최원태가 그정도 금액을 데리고 데려올 선수인지 의문이 듭니다.

올해 임찬규정도만 성적 찍었어도 6년 100억은 쉽게 넘겼을 겁니다만 현실은 그보다 훨씬 못했고 준플 3차전도 말아먹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