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를 맞아 김인식 전 감독의 일화 3가지 > 멤버뉴스

본문 바로가기

멤버뉴스

프리미어12를 맞아 김인식 전 감독의 일화 3가지


1



프리미어12를 맞아 김인식 전 감독에 대해 널리 알려진 가벼운 일화를 가져와 봤습니다.


1. 김태형 현 롯데 감독이 백업 포수로 있던 OB 시절.
김인식 감독은 경기 후반 마무리 포수로 김태형 포수를 기용하고자 했는데 부상에서 회복하는 단계였던 터라 출전 여부를 직접 물어봤다.

"(포수 마스크) 써도 돼?"

이 말을 듣자 갑자기 당황하며 대답하는 김태형 포수.

"감독님. 제가 써드는 중학교 이후로 본 적이 없어서 어렵습니다."


2. 마찬가지로 OB 시절
투수가 부진해서 점수차가 벌어지자 투수 교체를 위해 최일언 투수코치를 부르는 김인식 감독.

"일언아~"

그러나 떨어져 있던 최일언 투수코치가 못 듣자 김인식 감독은 목소리를 높여 다시 한 번 불렀다.

"일언아~!"

그러자 덕아웃에 있던 OB 선수들은 모두 긴장하며 재빨리 기립했다.


3. 시간이 지나 한화 시절
시즌 초 매우 잘 치던 노장 강동우 외야수가 여름이 다가오고 체력적인 문제인지 부진에 빠지자 컨디션 체크를 위해 김인식 감독이 물었다.

"(몸이) 고 되?"

그러자 어리둥절하며 대답하는 강동우 외야수

"감독님, 저 단국대 나왔는데요?"
추천50 비추천 65
관련글
  • 15주년을 맞아 혜리 유튜브에 완전체 출연한 걸스데이
  • 서울이야.. 맞아, 서울이야.
  • 오버하지 말라며 로우킥 직접 맞아보는 누나
  • 안 맞아서 자꾸 싸우는데 안 헤어지고 계속 만나게되는 여자친구
  • 정찬성 로우킥 맞아보기 체험
  • [열람중] 프리미어12를 맞아 김인식 전 감독의 일화 3가지
  • 한동훈 대표 "김건희 여사 특검법 부결이 맞아…통과시 사법질서 흔들려"
  • [정치] [속보] 우의장 "채상병 특검법 내일 처리하는 게 맞아…안건 다 처리"
  • [사회] 최태원 회장 뜻 담긴 'SK 자원봉사단', 올해로 20주년 맞아
  • [사회] 與장동혁 "김여사 검찰조사, 절차도 국민 눈높이 맞아야"(종합)
  • 실시간 핫 잇슈
  •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4일만에 멜론 TOP100 1위 + 엠카 데뷔무대
  • 벤피카 vs 첼시 경기가 4시간 38분이나 걸린 사연
  • 보스턴 즈루할러데이 포틀로이적
  • 노스포)25년 상반기 영화관 관람 결산
  • 트럼프 "8월1일부터 한국 일본에 25% 상호관세"…서한 공개
  • 해양수도, 잘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 <2> 부산 집중
  • 안세영 요넥스와 4년 100억 계약
  • SSG 랜더스 새 홈구장(청라돔) 상황
  • 기동전사 건담 시드 감상문
  • 케이팝데몬헌터스 삽입곡 모음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